세계 해사의 날을 맞아 수십만 명의 선원들이 여전히 바다에 발이 묶여 있는 지금이야말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일관되게 수립하고 지시하지 못하는 해운의 무능력에 대해 해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정부에 선원들을 돕고 그들을 핵심 노동자로 분류해 줄 것을 요청했을 때, 우리의 간청은 대부분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미국은 세계 무역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인도주의적 위기가 바다에서 펼쳐지는 동안에도 우리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올해 세계 해사의 날(World Maritime Day)을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지만, 이번에도 우리는 해양 반향실(echo chamber) 너머의 힘에 대해 말하지 못하고 있다.
해운업계가 미래에 대한 발언권을 원하고, 국회의원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 국회의원들의 지지를 원한다면, 환경적 의무를 이행하는 데 있어 보다 투명하고 진보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해운 너머의 세계에 변화가 다가오고 있으며 탈탄소화된 공급망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2030년 배출량 목표까지 3,650일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오늘은 해운 업계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정책 부과를 피하려면 해운 업계가 한 걸음 더 나아가 약속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더욱 시급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추가 봉쇄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승무원 변경 위기가 곧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Synergy Group은 선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승무원 이동을 방해하는 제한 사항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는 IMO와 다른 기관들이 우리 선원들의 곤경이 더욱 악화되기 전에 선원의 권리를 위한 투쟁에 노력을 배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해운의 경우, 이 끔찍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 세계 해사의 날을 맞아 탈탄소화 와 선원 교체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지금, 현 상태로는 지속 불가능하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현 상황을 타개한다는 것은 항구와 공해를 넘어 정치적 목소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도 분명하다.
그것은 현재 우리 모두의 운명을 결정하고 있는 의사 결정권자들에게 도달합니다.
– Rajesh Unni 대위